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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러시아, 이탈리아 등 유럽 국가에 서류를 제출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안녕하세요
한국통합민원센터입니다!
제 주변에는 최근 교환 학생에 관심을 가지는 친구들이 많아졌는데요,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대부분 유럽 국가를 많이 선호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러시아 국가의 선호도가 높았습니다.
교환 학생을 준비하다 보면, 성적 증명서, 재학 증명서 등등 필요한 서류들이 정말 많을 텐데요,
대부분 한국의 서류를 해외에 제출할 때에는 '번역 공증'이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번역공증, 서류 제출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한국의 서류를 해외에 제출하기 위해서는 한국어를 외국어로 바꾸는 '번역'이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번역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원문 서류가 준비되어 있어야 하는데요,
이때, 꼭! 전문 번역사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개인이 직접 번역하는 과정은 불가합니다!
번역을 한 후에는 '번역 공증'이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번역 공증이란' 번역의 정확성을 공적으로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번역 공증은 번역된 서류를 가지고 공증 사무소에 방문하여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이렇게 번역 공증을 받은 서류를 유럽에 제출하는 과정을 알아볼까요?
먼저 그러기 위해서 '아포스티유'라는 개념에 대해 먼저 알아보아야 합니다.
'아포스티유'란, '아포스티유 협약'에 가입한 국가들이 공문서를 주고받을 때, 외교부의 확인만으로 효력을 인정하는 제도입니다.
아포스티유 협약국이라면,
'서류 발급 -> 번역 공증 -> 아포스티유 인증 -> 제출'
아포스티유 비협약국이라면,
'서류 발급 -> 번역 공증 -> (발급국) 영사 확인 -> (제출국) 대사관 인증 -> 제출'
의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오늘 알아볼 유럽 국가들 중, 아포스티유 협약국들은 어떤 국가들이 있을까요?
앞서 말씀드린 독일, 프랑스, 러시아,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은 모두 아포스티유 협약국입니다!
유럽은 현재 바티칸시국이 유일한 아포스티유 비협약국입니다.
예시로 독일에 한국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상황을 들어보겠습니다.
만약, 독일의 대학교로 교환 학생을 갈 준비를 하신다면,
우선 제출할 서류들의 원문 서류 준비와 번역 공증을 진행해 주셔야 합니다.
이후, 외교부에 방문하여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는다면, 제출 준비는 끝이 나게 됩니다!
그렇다면,아포스티유 비협약국에 서류를 제출하는 과정도 알아봐야겠죠?
유럽 국가는 아니지만, 아포스티유 비협약국인 베트남을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번역 공증 이후, (제출국) 영사 확인과 (제출국) 대사관 인증이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번역 공증을 받은 서류를 한국 영사 확인,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의 인증을 받은 후,
제출 가능합니다!
오늘은 유럽 국가에 서류를 제출하기 위한 번역 공증과 아포스티유, 제출 과정까지 알아보았는데요,
꼭 교환 학생이 아니더라도, 유럽 국가에 서류를 제출해야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유럽은 아포스티유 협약국들이 대부분이기에 영사 확인과 대사관 인증이 필요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번역 공증 및 아포스티유 인증 과정이 여전히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실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저희 '한국통합민원센터'는 이러한 공증, 아포스티유, 영사 확인 및 대사관 인증 절차를 전문적으로 대행하여,
한국 및 해외에서 발급된 각종 서류를 전 세계 국가에 제출하기 위한 과정을 대행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민원서류 발급, 공증 촉탁 대행, 아포스티유 및 대사관 인증 업무 등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한국통합민원센터'를 이용하신다면, 복잡한 절차를 빠르고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아래 배너를 통해 한국통합민원센터 홈페이지에 접속 후,
필요한 서류를 검색하고 장바구니에 담아 신청해 주세요!
담당부서 : 한국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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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주소 : notary@allminwo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