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코리아] 한국통합민원센터, 美 시민권자 상속 시 동일인 증명 서류 인증 서비스 지원

  • 2026-05-15 16:29:10
  • 조회수 19
  •  

    해외 거주 재외동포와 미국 시민권자가 한국 내 가족 사망으로 부동산, 예금, 보험금 등 상속 절차를 진행해야 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한미 간 거주와 국적 이동이 활발해지면서, 미국 현지에 머무른 채 한국 상속 절차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야 하는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한국 상속 절차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 중 하나는 한국 기록과 미국 신분서류의 이름이 서로 다른 경우다. 미국 시민권 취득, 혼인, 영문명 표기 방식 등으로 가족관계등록부상 이름과 미국 여권상 이름이 다르게 기재되면, 상속 등기나 금융기관 업무 과정에서 동일인 여부를 확인해야 할 수 있다.

     

    이 경우 동일인 증명서, 거주확인서, 위임장, 서명인증서 등 추가 서류가 요구될 수 있으며 제출기관마다 인정하는 서류 형식과 표기 기준이 다를 수 있다. 특히 서류 내용이 형식 및 기준에 맞지 않으면 보완 요청이나 일정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어 처음부터 준비가 중요하다.

     

    한국통합민원센터는 미국 시민권자의 한국 상속 절차에 필요한 동일인 증명서, 거주확인서, 위임장, 서명인증서 등 관련 서류의 해외 인증 절차를 지원한다. 미국 현지 공증촉탁대행, 아포스티유 등 제출기관에서 요구하는 인증 절차를 온라인 기반으로 진행할 수 있어, 해외 체류 중에도 한국 제출용 서류를 준비할 수 있다.

     

    한국통합민원센터 미주팀 한철민 본부장은 미국 시민권자가 한국 상속을 진행할 때는 성명 불일치, 서류 형식, 공증 및 아포스티유 절차 등 예상보다 확인해야 할 부분이 많다제출기관 기준에 맞지 않는 서류는 보완 요청이나 일정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절차가 복잡하거나 해외에서 직접 준비하기 어려운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