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해외 학력서류, 제출처 따라 준비 방식 달라져… 한국통합민원센터, 국가별 인증 절차 지원
2026-06-15 16:04:20
조회수 21
2022년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된 바 있는 한국통합민원센터는 전 세계 학력 관련 문서를 국내 기관에 제출해야 하는 개인과 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인증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온라인 신청을 통해 발급 국가와 제출 목적에 맞는 절차를 확인할 수 있어 여러 기관을 직접 확인해야 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 관계자는 "하반기 진학과 임용, 공공기관 제출 일정을 앞두고 해외 학력서류 발급 및 인증을 준비하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중국, 러시아, 캐나다, 호주 등 여러 국가의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학력증명서, 경력증명서 등을 국내 학교나 공공기관에 제출하려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서류는 대학원 진학, 학교 편입학, 학석사 연계 과정 신청뿐 아니라 임용시험, 수능 접수, 교육청 및 관공서 제출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된다. 제출 목적이 넓어지는 만큼 단순 발급 여부를 넘어 해당 기관에서 인정하는 형식과 절차를 함께 확인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이어 "문제는 같은 서류라도 발급 국가와 제출처에 따라 준비 방식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다. 국가별로 아포스티유 적용 여부, 번역 필요성, 공증 방식 등이 다르고 기관마다 요구하는 서류 형식도 달라, 준비가 미흡할 경우 보완 요청이나 접수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
한국통합민원센터 한국1팀 성열성 과장은 "해외 학력 관련 문서는 서류명보다 어디에 제출하는지가 더 중요하게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며 "제출 일정이 정해져 있다면 국가별 기준과 기관 요구사항을 전문가와 함께 점검해 보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