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한국통합민원센터, 학력서류 인증 지원

  • 2026-06-22 11:51:17
  • 조회수 25

  •  

    AI(인공지능)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해외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전공 선택과 유학 목적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과거에는 어학연수나 학위 취득 자체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최근에는 AI, 데이터사이언스, 컴퓨터공학, 반도체 등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취업과 연계한 진학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유학 대상 국가도 다양해지고 있다. 미국 중심의 유학 시장에서 벗어나 캐나다, 호주, 독일, 싱가포르, 뉴질랜드 등으로 관심이 확대되고 있으며, 학부 과정뿐 아니라 대학원과 MBA 등 전문 교육 과정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해외 진학 과정에서 입학 요건뿐 아니라 학력서류 준비에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해외 대학과 교육기관은 지원자의 학력을 확인하기 위해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학위증명서 등을 요구하며 국가와 기관에 따라 번역본 제출이나 추가 인증 절차를 요청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한국통합민원센터는 해외 대학 진학, 대학원 입학, 취업 및 이민 절차를 준비하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학력 관련 서류 발급과 인증 절차를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 신청을 통해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학위증명서 발급부터 번역, 공증촉탁대행, 아포스티유, 대사관 인증까지 제출 국가와 기관 기준에 맞춰 진행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한국통합민원센터 인증팀 채광현 대리는 “AI 시대에는 해외 진학도 단순 유학이 아니라 취업과 글로벌 커리어로 연결되는 준비 과정이 되고 있다”며 “제출 국가와 기관별 요구 기준이 다른 만큼 학력서류 발급 단계부터 인증 절차까지 사전에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