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테이] 한국통합민원센터, 이라크 인프라·재건 프로젝트 확대 속 CI·CO 대사관인증 서비스 운영

  • 2026-08-05 11: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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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과 이라크 간 에너지·건설·인프라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이 논의되면서 국내 기업의 이라크 국책사업 참여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사업 참여가 제품과 기자재 수출로 이어질 경우, 상업송장(CI)과 원산지증명서(CO)의 작성 및 인증 절차도 함께 준비해야 한다.

    상업송장은 수출 품목과 수량, 금액, 거래 조건을 기재한 서류이며, 원산지증명서는 물품의 원산지를 증명하는 자료다. 두 문서는 이라크 통관 과정에서 거래 내용과 물품 정보를 확인하는 근거로 활용되므로, 공통으로 기재되는 품목명과 수량, 선적 정보 등을 일치시켜야 한다. 

    인증 절차를 준비할 때는 제출처 기준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상업송장과 원산지증명서는 일반 기업 서류와 달리 주한 이라크 대사관 상무과를 통해 별도의 인증 절차가 진행된다. 필요한 단계나 제출 형식이 누락되면 보완 또는 재인증이 필요해 통관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한국통합민원센터는 국가별 전담팀과 해외 업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이라크 수출 서류의 종류와 제출 요건에 맞춰 번역, 공증촉탁대행, 영사확인, 이라크 대사관인증, 국내외 배송을 온라인으로 대행하고 있다. 기업 담당자가 기관별 절차를 각각 진행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고, 수출 일정에 맞춰 서류를 준비하도록 돕는다. 

    한국통합민원센터 한국사업본부 성열성 과장은 “이라크 수출 서류는 통관 일정에 직접 영향을 미치므로 마감 직전에 준비하면 보완 요청에 대응하기 어렵다”며 “제출 서류와 기재 기준을 먼저 확인하고, 인증과 해외 배송에 필요한 기간을 역산해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